GS파워

회사 부천열병합발전소가 지난 1월 15일 환경부로부터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회사는 1월 29일, 손영기 사장, 김상균 한강유역환경청장 및 부천열병합발전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친화기업 현판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04년 안양열병합발전소가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부천열병합발전소까지 환경친화기업로 지정됨에 따라 회사가 명실상부한 친환경사업체임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환경부가 시행하는 환경친화기업 지정은 규제일변의 지도와 단속위주의 사후환경관리방식에서 탈피하여 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자율적으로 구체적인 환경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추진하도록 하기 위한 제도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환경을 중시하는 경영 방침 하에 지속적인 환경개선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