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시아 MIPC, 에너지이용효율 향상 기술 교류 요청
2012.08.02조회수: 321
<MIPC 사장단 일행이 GS파워 마케팅부문 조효제 상무(좌에서 두번째)등과 지역냉난방 기술교류에 관한 협의를 마친후 기념촬영을 했다>
러시아 최대의 지역난방 공급 사업자인 MIPC(Moscow Integrate Power Company) 사장 보좌진 일행이 지난 27일 회사를 방문했다. 금번 방문은 최근 에너지 낭비, 비효율적 운영 등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러시아 지역난방산업의 현주소를 타개하기 위해 GS파워 같은 세계 수준의 지역냉난방사업자와의 기술 교류가 필요하다는 러시아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MIPC 본다렌코 사장 수석 보좌역은 “러시아 지역난방의 산업의 현재는 그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낙후되어 있어 산업 전반에 대한 재구성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GS파워의 지역냉난방 운영 노하우와 특히 흡수식 히트펌프를 이용한 건물 등의 대규모 에너지 절약방법 등은 당장 러시아에 도입돼야만 하는 중요한 기술로 MIPC와 GS파워간 ‘지역냉난방 산업 및 에너지이용효율 향상 등에 관한 상호 기술교류 협약’ 체결을 맺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손영기 사장은 “러시아 최고의 지역난방사업자인 MIPC와 GS파워간 상호 기술교류는 서로에게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선 양사간 축적돼 있는 지역냉난방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 기초 통계 자료 공유 등 작은 것에서부터 신뢰를 축적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MIPC사는 약 2만여명의 직원과 9,446개의 열공급거점 네트워크로 모스크바 전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 러시아 최대의 전력/지역난방 회사임과 동시에 열공급 시스템 건설 및 전기, 가스, 폐수처리 등 에너지이용효율과 관련된 각종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종합에너지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MIPC 본다렌코 사장 수석 보좌역은 “러시아 지역난방의 산업의 현재는 그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낙후되어 있어 산업 전반에 대한 재구성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GS파워의 지역냉난방 운영 노하우와 특히 흡수식 히트펌프를 이용한 건물 등의 대규모 에너지 절약방법 등은 당장 러시아에 도입돼야만 하는 중요한 기술로 MIPC와 GS파워간 ‘지역냉난방 산업 및 에너지이용효율 향상 등에 관한 상호 기술교류 협약’ 체결을 맺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손영기 사장은 “러시아 최고의 지역난방사업자인 MIPC와 GS파워간 상호 기술교류는 서로에게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선 양사간 축적돼 있는 지역냉난방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 기초 통계 자료 공유 등 작은 것에서부터 신뢰를 축적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MIPC사는 약 2만여명의 직원과 9,446개의 열공급거점 네트워크로 모스크바 전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 러시아 최대의 전력/지역난방 회사임과 동시에 열공급 시스템 건설 및 전기, 가스, 폐수처리 등 에너지이용효율과 관련된 각종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종합에너지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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