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GS파워 손영기 사장(좌)이 허바우샹 (He.BaoXiang) 호남성 부성장 (우)과 장사 선도지구 집단에너지 사업 추진에 관한 기술 협력 및 공동투자에 관한 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파워가 본격적인 중국 집단에너지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 했다. GS파워는 지난 10월 12일 중국 호남성 화천 호텔에서 허바우샹 (He.BaoXiang) 호남성 부성장 , 후안팡 상회회장 (Huang.Fang) 그리고 첸 탕후이(Chen TanHui) 장사시 부시장등 중국측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호남성 장사 선도지구 양형사회 건설(자원절약형, 환경친화형)을 위한 집단에너지 사업추진 기술협력과 공동사업 투자등에 관한 교류 협약식 을 가졌다.
□ 이번 협약은 호남성이 야심적으로 추진중인 총 면적 약 570km2 의 선도지구 개발 프로젝트에 열병합발전소를 포함한 집단에너지 공급 사업을 골자로 하는 것으로, 현재 급속히 발전하는 호남성 지역개발 계획과 함께 당면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델로서 한국의 집단에너지 사업 추진을 문제 해결책으로 인식한 중국측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다.
□ 호남성 허보우샹 부성장(He.BaoXiang) 은 세계굴지의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인 GS파워가 “ 현제 호남성에서 추진 중인 많은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영역인 에너지 기반시설 건설에 참여하여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며 GS파워의 선진적인 집단에너지산업 기술은 호남성이 추진중인 양형사회 (에너지절약형, 환경친화형)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