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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열병합발전소 환경개선 및 현대화 계획 주민 설명회 성료
2013.08.01조회수: 628
GS파워는 지난 7월 31일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에서 시/도의원과 지역주민, 그리고 산업부, 안양시, 에관공 등 유관기관 인사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 환경개선 및 현대화 계획"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 환경개선 및 현대화 추진 사업은 지난 1992년부터 상업운전을 해온 1호기의 설계수명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현 안양열병합발전소를 900MW급 고효율 친환경발전소로 개체하는 것을 골자로 하여, 오는 2021년 새 발전소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추진단장인 김응환 상무는 “안양열병합발전소를 가동한지 20년이 넘어가면서 발전효율이 저하되고 고장빈도가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발전설비의 노후화는 결국 열공급 정지로 인해 인근지역 주민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고효율 신형 발전소로의 개체는 지역주민을 위해서라도 시급히 추진해야 될 중대 현안“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새로 건설되는 안양열병합발전소는 기존의 8개 굴뚝을 철거하고 대기환경 및 소음 문제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최고의 명품 발전소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시/도의원들은 발전소 시설 노후화에 따른 GS파워 발전소 현대화 계획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깊이 공감하면서, "GS파워는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모색하고 끊임 없이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이번 사업을 지역주민의 축복 속에서 성공리에 마무리 지음과 동시에 이를 경영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주길 바란다"며 성공을 기원하는 박수를 보냈다.
한편, 새로 짓는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는 전기생산용량 930MW로, 사업비는 총 1조 2천 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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