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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파워, 남태평양 피지에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2015.04.16조회수: 638
GS파워가 남태평양 청정 해역국가인 피지군도에 친환경 바이오매스발전소 건설한다. 이번 GS파워 해외 에너지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491억원 규모로 남태평양 피지 Nabou 지역에 12 MW급 친환경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GS파워와 집단에너지 사업자인 짐코 그리고 KDB 대우증권 등 한국측이 총 75%의 지분을 컨소시움 형태로 참여하고, 피지 정부가 25%를 담당해서 2017년에 가동에 들어갈 예정에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연간 6만MWh 규모의 전력은 피지 전력청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이 같은 분량은 2013년 기준 피지 전체 발전량 (87만MWh)의 7%에 달하는 수준인 것으로, 이번 사업은 피지 전체 발전량의 37%를 차지하는 디젤· 중유발전을 바이오메스로 상당부분 대체할 수 있고, 이는 연료 수입 감소와 청정국가 이미지 개선에 따른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 피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성사될 수 있었다.
이번 피지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그간 집단에너지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축적된 GS파워의 글로벌 역량이 민간에너지 사업자와 금융사의 비즈니스 니즈와 만나 함께 성사시킨 해외 에너지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향후 GS파워는 동일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을 피지內에서 추가(2차, 3차 Project)로 추진한다는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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